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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해야 할 일, 하던 일을 갑자기 하지 않게 되면 공허하기 그지없다. 


설교를 매주 하다가 갑자기 못하게(?) 된 지 4개월이나 된다. 그 사이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초청받아 말씀 전하기는 했지만 점점 메말라 가는 것 같다. 


우물에 물을 퍼올리지 않고 그냥 두면 우물의 물도 말라 없어지는 법이다. 말씀을 전하지 않고 강단에 서지 않으니 점점 말씀에 갈급함이 없고, 말씀 전하는 담대함도 사라지며, 무엇보다도 말씀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다행이 다음 주에 말씀 부탁을 받았다. 기쁘기도 하지만 웬지 모를 두려움과 긴장함이 밀려온다. 무엇을 전할가? 어떻게 전할가?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러한 휴식(?)기간을 허락하신 것은 초심을 다시 가지라는 뜻이 있는것 같다. 처음 설교할 때 무엇을 전할가? 어떻게 전할가?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이런 고민이 점점 없어지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예 이러한 고민이 없어졌다. 


무엇을 전할가? 어떻게 전할가? 너무나도 중요한 고민이다. 이제 지금 이 중요한 고민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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