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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 2년이 훌쩍 넘는다... 그 동안 글 도 안 쓰고 설교도 매주 하는 것이 아니여서 그런지 글 쓰기도 서툴어 지고 있다. 간 만에 생각했던 무언가를 쓰려고 필을 들었지만 필 을 든 채로 멈춤 상태가 되었다. 어떻게 서두를 뗄지, 어떤 단어를 써야 할지, 서술에 대한 기본 틀도 잡히지 않는다.


 난감 그 자체이다. 


페이스북에 아시는 교수님이 매일 설교와 같은 장편글들을 올리신다. 가끔은 어떤 기사나 뉴스를 통하여 적절한 표현과 설득력있는 문구들로 이해하기 쉬운 글들을 쓰신다. 


하 ~  부럽기도 하고, 전에 나도 한 연결고리만 있으면 모든 것을 설교에 사용할 예화로 엮는 "은사"가 있었는데...


은사도 안쓰니 퇴보하는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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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 피서..

무더운 여름, 여름보다 더 더울 때 도심을 떠나 피서지를 향했다. 휴가철이라 고속도로가 막히는 건 상식이다.. 빈 틈 없이 빼곡히 들어 있는 차들은 좀처럼 행진의 기미를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