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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목요일 정집사에게 전화로 비행기 티켓 예약 때문에 늦은 시간(저녁 10시) 전화한 것이 실례가 되었던 것인가? 금요일 정집사 매장에 들려서 만나고 잠간 얘기 나누었는데 표정이 뭔가 이상했다. 혹시 회사일 힘들어서 그런줄 알고 힘내시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역시 무답!... 내가 부질 없는 생각을 했나 했더니 주일날에도 역시 그 표정이였다. 그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예배 사회를 보는데 눈길이 항상 집사님에게로 향하였고 의식적으로 나의 마음이 거기로 쏠리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종? 이다. 하지만 사람앞에서 그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어쩔수 없는 인간인가 보다. 이러면 안되는데 학교에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놓여지지 않는 무언가 있다.

  적어도 예배때만은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하는 생각이 지금까지 내 마음에서 훼오라치고 있다. 하나님의 종으로, 목양하는 목자로서 그만큼의 당당과 권위기 있어야지 않는가?  비록 사람을 의식하는 하나님의 종이지만..  사람을 의식 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오늘도 나는 그 분을 위해 기도한다. 뭔가 잘못되었다면, 오해가 있다면 풀려지기를..... 
또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한다. 마음속에 있는 의식감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그리고 름름하게..
                  200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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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6일 사랑의 교회 중국어 예배에서 과기대동문모임이 있었다. 

 20명 가까이 모인 기도모임은 뜨겁기만 하다. 많은 교수님들이 흘린 눈물과 헌신한 수고의 열매로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찾고 제 길을 찾아 열심히 오늘도 뛰고 있다.

박XX 교수님의 설교도 너무 좋았다.  (여전하신 그 스타일, 설교도 그렇게 하실 줄이야,,,, ㅎ)


설교시간인지, 수업시간인지 분별이 안 될 정도로 친숙하고 화기애애한 모임이였다. 
문답에 선물까지..  
너무나도 귀한 시간들이였다.  

한달에 한 번씩(매 달 첮째 주일이 지난 이튿날,- 월요일) 
 모이는 기도모임 (사랑의 교회 반석채플-중국어예배실) 
 에 더욱더 많은 꿈이 있는 자들이 모여 교제하며 기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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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전주대학교 에서 중국을 위한 촛불 기도모임(Pray for China) 을 가졌습니다.
 
 
 
    2008년 5월12일 오후2시28분에 중국 사천(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미 10만명이 넘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으며 500만이 넘는 사람이 집을 잃고 밖에서 <노숙>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이번 재난의 피해자가 되었고 이번 재해로 인하여 중국은 79조원의 손실을 보았으며 1979년 개혁개방이래 처음으로 되는 경제성장 마이너스를 기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에서 유학하는 많은 유학생들이 함께 모여 중국을 기원하고 촛불로 우리의 소원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50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하였고, 모두다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비록 그 가운데는 반수 이상이 크리스쳔이 아니였지만 기독교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선두라는 것을 알게 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준비하는 처음부터 나중 마무리하고 정리 할 때 까지 모임을 조직한 임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몸과 마음을 투입하엿으며 비록 서로 섬기는 교회가 다르지만 주 안에서 하나가 되는 좋은 체험이라고 고백하였으며 다음번 모임을 지금부터 기도로 준비하여야 겠다고 한결 같이 결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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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ARTICLES/Diary 2008. 3. 31. 19:48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2008.3.31 새벽 1

     
오늘도 하루를 지내 보내고 또 보낸 하루를 생각 해 본다. 그 사람들, 그 장소, 그 시간에 드리는 예배,,,,,,,

 

갑자기 금방 보낸 하루가 아닌 1년 전, 2년 전의 일들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추억들, 그리고 사진들,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이 오늘도 나의 마음에 찾아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며 내 눈시울을 적시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미 흘려 지나간 것들, 나에게는 그냥 경험으로 지내 보내라고 주변은 권고하고 나도 그렇게 노력하여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여 오늘도 우울해 하고 있다. 만약 다시 한번 생각 했더라면, 내 꿈과 바꾸려 했었던 행복, 정녕 나의 선택이 맞았는가?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었을 가? 

 

이미 지나간 것이므로 더 이상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생각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나는 나약한 인간이다. 보고 싶고, 다시 느끼고 싶고, 체험하고 싶은 지나간 행복의 순간들이다. 그때는 이 행복이 내 일생에 함께 할 것이라 생각 했고 믿었으며 그 것을 위해 불타는 노력을 했었건만, 안 되는 것은 안되더라..............

 

-------  기도  -------

 

오늘도 아픈 마음과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나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것이나이다. 오직 내가 주 앞에 나오니 내 마음과 생각을 주님의 평강으로 지켜 주소서. 나의 아픈 마음을 주님 만져 주시고 상처를 낫게 하소서. 나는 부족 함으로, 나로서는 할 수 없으므로 주여, 도와 주소서. 이미 낙서가 된 도화지오니, 주님—새롭게, 새롭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현존한 그림을 모두 바꾸어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림으로 바꾸어 주소서. 이제는 내 마음의 도화지에, 내 인생의 도화지에 내가 손 대지 아니하고 주님이 그려 주소서. 맡기나이다.

-      

 

2008-03-31 새벽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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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기도가 많이 적어진 것 같다.

집에서의 안일한 생활, 일이 없이 집에서 <방황> 하면서 점점 나태해 진 것 같다.

워낙 집에 오기 전에는 시간 여유가 있으면 더 기도 하고 책 많이 볼것만 같았다.  하지만 진작 생활이 안일하고  시간의 여유가 많아지면서  내 spirit 도 더 잠을 많이 자게 되였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우리 주님은 이런 나를 포기 하지 않으시고 채찍질 하신다.

<<너희는 깨여서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그분께 아뢰라. 지각이 뛰여난 그 분께서 필히 들으시고 응답하시리라는 강한 메세지들이 파도처럼 몰려오고 있다.

모든 것이 형통하면서 교만스러웠고 그 형통함에 감사보다는 잘났다는 표징이 되기도 하였다. 이런 앙상하고 못난 내 영을 보시면서 우리 주님은 기뻐 하시고 좋아 하실 수 없다. 더욱도 기도하라. 모든 것을 아뢰라, 잘되나 못되나 나에게 아뢰라, 지금도 주님은 내 귓가에 말씀하고 게신다,

그리고  사증 발급, 비자 발급에 문제와 기도 제목들을 하나하나 뿌려 주신다.

그 섭리, 그 계획, 그 사랑, 그 관대함을 다시 한번 찬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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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 피서..

무더운 여름, 여름보다 더 더울 때 도심을 떠나 피서지를 향했다. 휴가철이라 고속도로가 막히는 건 상식이다.. 빈 틈 없이 빼곡히 들어 있는 차들은 좀처럼 행진의 기미를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