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ARTICLE 다윗 | 1 ARTICLE FOUND

  1. 2008.08.28 해 질 무렵

질 무렵 태양은 그렇게 밝지 못하였다. 낮에 있던 엄위하고 전 세계를 불태울 것 같은 그런 의기 양양 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고 다만 한 시라도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려는 듯 태양은 지평선 아래를 향해 서서이 지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촬영: Vick  2008.7.27 중국으로 향하는 선박 위에서 찍은 사진>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다윗의 놀라운 고백이 시편 39장에 기록 되어 있다.  인생의 종말을 앞두고 마음속 깊이 울어나는 그의 눈물 어린 고백은 지금도 우리의 심령을 뭉클하게 한다.

   이스라엘 역사의 손 꼽히는 왕,  엄청난 위엄과 영화를 누렸고, 또 우여곡절많은 인생을 돌이켰을 때 좋고 나쁜 기억들이 많았던 다윗은 참말로 보람찬 인생이고 누가 봐도 멋진 삶을 살았건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고백이 나왔다.

    한 뼘 길이만큼 된 인생, 주 앞에는 한 점도 아닌, 없었던 것 같은 인생이라~~~

사람의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잠간 왔다 가는 나그네 인생! 머물곳도 있을 곳도 잠간인 인생! ~~

곤고한 인생

해가 뜨고 해가 지니

또 하루가 지나더라.

하루 하루가 지나니

나의 날도 가까워 오노라.

오호라 곤고한 나의 인생

오호라 고달픈 나의 인생

나그네 인생이 이젠 지겹구나.

언제면 떠돌이 인생이 끝을 보랴

언제면 나의 본향으로 돌아가랴

그날이 손꼽아 기다려 지는구나!
                                                           
                                                             2008.8. 28일 한국 총신대 학생 기숙사에서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송계계곡 피서..

무더운 여름, 여름보다 더 더울 때 도심을 떠나 피서지를 향했다. 휴가철이라 고속도로가 막히는 건 상식이다.. 빈 틈 없이 빼곡히 들어 있는 차들은 좀처럼 행진의 기미를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