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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사람을 의식하는 하나님의 종? 지난 주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목요일 정집사에게 전화로 비행기 티켓 예약 때문에 늦은 시간(저녁 10시) 전화한 것이 실례가 되었던 것인가? 금요일 정집사 매장에 들려서 만나고 잠간 얘기 나누었는데 표정이 뭔가 이상했다. 혹시 회사일 힘들어서 그런줄 알고 힘내시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역시 무답!... 내가 부질 없는 생각을 했나 했더니 주일날에도 역시 그 표정이였다. 그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예배 사회를 보는데 눈길이 항상 집사님에게로 향하였고 의식적으로 나의 마음이 거기로 쏠리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종? 이다. 하지만 사람앞에서 그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어쩔수 없는 인간인가 보다. 이러면 안되는데 학교에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놓여지지 않는 무언가 있다. 적어도 예배때.. 더보기
하드의 모든 내용물들이 날라가다. 하드 오류검사할려다가 어떻게 노트북 잘못만졌는지.. 부팅이 되지를 않아.... 답답한 나머지 A/S 센터에 콜링했더니 포맷!!~ 프로그램 재설치... 후~~~ 다행이 파일을 백업해놓을 수 있다고는 하였는데 또 조작오류로 그만,,,,,,,, 지금은 울고 싶을 뿐이고,,,  2009.3. 15 더보기
기도 외에는 다른 것이.... 지난 주까지 그렇게 머리를 아프게 하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슬슬 풀려나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다른 해결책이 아닌 오직 주님게 매달리는 수 밖에 없다는 또 하나의 간증이다. 금식하며 간구했던 것들이기에, 주님께 맡기는 마음가짐이였기에...... 2008_9_8 더보기
2008_9_4 오늘은 금식한 3일 째이다. 사실 말이 금식이지 학생으로서 어찌 전일(全日)금식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단 저녁금식을 할 뿐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저녁12시 넘게까지 공부하고 아침 또 새벽기도해야 하는 학생한테는 그래도 조금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을 한다. 첫 두일은 육적으로 많은 유혹들이 닥쳤다. 금식을 한다고 결정하니까 전에 그렇게도 애타게 바라던 저녁식사예약이 한꺼번에 몰아오는게 아니가? 그러다가 오늘은 영적으로 전쟁의 개시가 느껴온다. 전에 애걸하던 기도가 끊기고 머리에는 알 수 없는 온갓 사색들이 사로잡히며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싸워야할 영적인 전쟁. 끝까지 가 보자! 2008. 9.5일 새벽 0시 2분 더보기
D-80 2008 4 15일 언제면 원서 넣을 수 있나? 언제면 입학 결과가 나올가? 언제 비자가 나와서 한국에 갈가? 이렇게 많은 고민들이 마치 어제 했던 것 과 같은데 시간이 유수라더니 이제는 한국에 온지 80일이나 된다. 언제면 또 800일 까지 가게 될 날이 내일 같이 올지도 모른다.... 한국에 있는 80일, 그 동안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많은 것들을 중국에서 체험 할 수 없는 일들을 체험하게 되었다. 첫째로 유학생활체험이다. 시작 하기 전에 이미 고난이 있을 거라는 을 하였다, 하지만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축복해주는 가운데서 솔직히 마음 가짐은 그다지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요, 축복의 길이라는 것만 믿음으로 상기하였고 설마 환난과 고난과 궁핍이 .. 더보기
20080331 2008.3.31 새벽 1시 오늘도 하루를 지내 보내고 또 보낸 하루를 생각 해 본다. 그 사람들, 그 장소, 그 시간에 드리는 예배,,,,,,, 갑자기 금방 보낸 하루가 아닌 1년 전, 2년 전의 일들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추억들, 그리고 사진들,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이 오늘도 나의 마음에 찾아와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며 내 눈시울을 적시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미 흘려 지나간 것들, 나에게는 그냥 경험으로 지내 보내라고 주변은 권고하고 나도 그렇게 노력하여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여 오늘도 우울해 하고 있다. 만약 다시 한번 생각 했더라면, 내 꿈과 바꾸려 했었던 행복, 정녕 나의 선택이 맞았는가?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었을 가? 이미 지나간 것이므로 더 이상 생각하.. 더보기
중국 칭다우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7월8일 일요일임에도 불구 하고 근무를 해야 했다.. 예배 찬양 인도 끝나고 급히 택시 잡고 회사로 떠났다, 어찌나 조급했는지 자기 핸드폰을 택시에 떨어 떠린것도 모르고 그냥 내렸다.. 허걱~~~~~~~~~ 황급히 내 핸드폰에 전화 했더니 다행이도 택시기사가 전화를 받고서는 이제 도로 돌려주겠다고 하였다.. 후~~~~~~~ 다행이 참 마음 좋은 기사를 만났으니 말이지/... (( 참고로 제가 쓰고 있는 핸드폰은 아주 싼 거랍니다. 중고로 팔아야 몇푼 안가는......ㅋ)) 그 댓가로 택시기사님에게 50우엔을 드렸다,( 아무 말 없이 받으신다. ㅜ.ㅜ) 오후4:30 까지 일 하다가 또 급히 택시타고 시청 공연장으로 향한다. 5시까지 시청에 도착하여서 오케스트라공연 무대 SETTING 을 도와드리겠다는 약속.. 더보기